호텔·야구장으로 간 '코웨이'...체험 마케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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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야구장으로 간 '코웨이'...체험 마케팅 강화

이데일리 2025-09-24 10:43: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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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제주신화월드 프리미엄 체험 객실.(사진=코웨이)


[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코웨이(021240)가 여가, 레저, 스포츠 공간을 무대로 한 체험형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제품을 직접 경험하도록 해 제품 신뢰도를 쌓아가겠다는 전략이다.

코웨이는 최근 제주신화월드와 손잡고 특별 객실 ‘패밀리 스위트 케어링룸’을 선보였다. 코웨이 대표 제품 전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비렉스(BEREX) 침대와 안마의자를 비롯해 아이콘 정수기, 노블 공기청정기 등이 설치돼 투숙객이 차별화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호텔 객실에 코웨이 주요 제품이 모두 갖춰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웨이는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와도 제휴를 맺고 비렉스 안마의자 체험 객실을 조성했다. 로얄 타입 객실과 웰니스 사우나 라운지에 비렉스 안마의자 ‘페블체어’와 ‘트리플체어’를 설치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스포츠 마케팅도 활발하다. 코웨이는 전 연령층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야구에 주목했다. 지난 5월 키움 히어로즈에 이어 지난 7월에는 NC 다이노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특히 창원NC파크 스카이박스에는 비렉스 체험존을 운영해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이 비렉스 안마의자를 직접 체험하며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여가와 스포츠가 어우러진 곳에서 제품의 효용을 직접 느껴볼 수 있게끔 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이 코웨이와 비렉스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일상 가까이에서 체험형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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