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소비쿠폰 신청 이튿날 신청률 27.6%…전남 가장 높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2차 소비쿠폰 신청 이튿날 신청률 27.6%…전남 가장 높아

모두서치 2025-09-24 10:17:06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이튿날 전체 대상자의 27.6%가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23일 24시 기준 총 1259만245명이 2차 소비쿠폰을 신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청 첫날보다 신청자 수는 619만4516명, 신청률은 13.6%포인트(p) 늘었다.

지급액은 총 1조2590억원에 달했다.

지급 수단별로 보면 신용·체크카드 신청자가 906만2586명으로 가장 많았다.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카드는 196만5109명, 선불카드 130만524명, 지역사랑상품권 지류 26만202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대상자 대비 신청률은 전남이 33.4%(56만154명)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인천 28.91%(81만4130명), 세종 28.91%(10만0762명), 전북 28.09%(45만7095명), 광주 27.94%(35만9383명), 부산 27.64%(81만7121명) 순이었다. 서울에서는 203만2834명(27.10%)이 신청했다.

정부는 지난 22일 오전 9시부터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 2차 소비쿠폰 신청을 받고 있다.

2차 소비쿠폰은 전 국민에게 지급했던 1차와 달리, 고액자산가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나머지 국민에게 선별 지급된다.

신청 첫 주(9월 22~26일)에는 시스템 과부하를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끝자리가 1·6인 경우 월요일, 2·7는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주말에는 출생연도와 상관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한은 10월 31일 오후 6시까지며 지급액은 11월 30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소멸된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