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태 전남도의원 의정보고회 "빛가람에 진심으로, 나주의 더 큰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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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태 전남도의원 의정보고회 "빛가람에 진심으로, 나주의 더 큰 미래를"

STN스포츠 2025-09-24 10:05: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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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정빈기자
/사진=배정빈기자

 

[STN뉴스] 배정빈 기자┃전라남도 이재태 도의원이 동신대학교 혁신캠퍼스에서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20일 개최했다.

신정훈 국회행안위원장,강위원 전남도부지사, 김대중 전남도교육감,최명수 전남도안전건설소방위원장,손금주 전국회의원,김관용 나주시부의장등의 축사로 이어졌다.

'빛가람에 진심으로 나주에 더 큰 미래를' 슬로건으로 3년간의 주요 의정활동 성과를 소개했다.

또 한빛가람혁신도시의 더 발전된 내일을 위하여 2단계 확장개발과 2차 공공기관 이전등 자족형도시로의 완성을 위하여 그 절차를 준비해 가겠다고 포부를 나타내기도 하혔다.

에너지 신산업 중심지,나주의 미래 비전 ‘에너지수도 나주’를 향한 발걸음도 역사·문화·교육, 나주의 미래를 묻고, 나주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한 노력도 더욱 강조했다.

/사진=배정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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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종가문화 지원 조례’ 제정, 국립마한문화센터 전남 유치 활동, 문화재 보호조례 전부개정 등으로 2천년 역사의 도시 나주의 위상을 높이고 에너지공대 영재교육원, 한전중·고 설립을 포함한 ‘나주교육 빅뱅 프로젝트’ 글로컬대학 유치 촉구 등 도의원으로  주요 활동 성과와 계획도 밝혔다.

이재태 도의원은 시민과 함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정치 금성산 정상 개방 등 굵직한 현안에 목소리를 내고 나주발전의 해법 제시하고 교육 인프라 확충, 원도심 활성화, 영산강 생태복원, 축제 방향 전환 등 다양한 현안방향도 논의 설명했다.

이재태 도의원은 나주 원도심 문화재보호구역 합리적 조정 및 행정복합타운 조성, 영산포 수변 재개발, 남평 그린벨트 해제 필요성과 역사성 복원 등을 제시했다.

​이재태 도의원은 “시민이 주인인 나주 정치는 비 올 때 우산을 씌워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맞아주는 것"이라며 "나주의 주인은 시민이고, 정치인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애민(愛民)정신 이라면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나주의 더 큰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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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배정빈 기자 asia5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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