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치킨, 대학RCY '촌스러버'와 함께 어르신 치매 예방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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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대학RCY '촌스러버'와 함께 어르신 치매 예방 봉사

비즈니스플러스 2025-09-24 09:48: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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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대학RCY 봉사회 소속 '촌스러버'들이 성북구립 석관실버복지센터에서 어르신 대상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치킨을 나누고 있는 모습 /사진=교촌에프앤비
지난 19일, 대학RCY 봉사회 소속 '촌스러버'들이 성북구립 석관실버복지센터에서 어르신 대상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치킨을 나누고 있는 모습 /사진=교촌에프앤비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대학RCY 봉사회 소속 '촌스러버'들과 함께 지난 19일 서울 성북구 석관동 성북구립 석관실버복지센터에서 열린 치매 예방 프로그램 행사에 치킨을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촌스러버 프로젝트'는 교촌이 치킨을 매개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 문화를 확산하고자 2021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는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초고령화 사회 속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에 참여한 촌스러버들은 복지센터 어르신들과 인지 기능 강화를 위한 학습지 활동과 '복이 들어오는 부채 만들기' 체험을 함께하며 치매 예방 교육을 진행하고, 이후 치킨을 나누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했다.

교촌은 오는 11월까지 대한적십자사 대학RCY 소속 3400여명의 촌스러버들과 전국 각지에 총 5500마리의 교촌치킨을 나누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이번 촌스러버 활동은 초고령화 사회 진입이라는 사회적 과제에 대학생 봉사자들이 함께해 뜻깊었다"며 "교촌은 앞으로도 세대 간 소통을 이끌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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