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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한·체코 수교 35주년이자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으로, 두 정상은 “민주주의를 수호해온 공통의 경험과 가치를 기반으로 양국 관계를 한층 도약시키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 대통령은 “체코는 풍부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중요한 파트너”라며 “그간 한국 기업의 투자 활동을 적극 지원해 준 데 감사드린다. 원전을 넘어 반도체, 전기차, 방산 등으로 협력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파벨 대통령은 지난 6월 체결된 두코바니 신규 원전 건설 최종 계약을 언급하며 “한국 기업의 우수한 역량을 높이 평가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국이 올해 9월 유엔 안보리 의장국으로 활동한 것을 높이 평가하며 “국제사회의 변화 속에서 가치를 공유하는 민주국가 간 협력 강화가 필요하다. 기회가 되면 방한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파벨 대통령의 방한 의사를 환영하며 “양국 정상 간 교류가 이어지고 협력이 심화돼 관계가 더욱 발전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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