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왕호준 기자]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9월 24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마포구 '마포래미안푸르지오' 24B평(59.95m²) 10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지난 17일에 계약됐으며 5억7000만원 치솟은 21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매물은 지난 2019년 5월, 10억6500만원에 거래됐으며 약 6년 사이에 가격이 10억원 넘게 상승했다.
이어 광진구 소재 '이튼타워리버' 34D평(84.33m²) 7층 매물은 5억500만원 급등한 14억7500만원에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13일이다.
경기도 성남시 '경남아너스빌' 70B평(184.8m²) 17층은 4억2800만원 상승한 22억2800만원에 거래돼 종전 가격 대비 상당한 상승폭을 보였다. 계약일은 지난 23일이다.
왕호준 한국금융신문 기자 hjw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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