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육군은 한국을 방문한 이라크 기술자들에게 국산 기동헬기 수리온 정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육군항공학교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이달 22∼26일 닷새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수리온을 수입한 이라크의 헬기 정비사 12명이 참가했다.
육군은 이라크 정비사들의 요구에 따라 ▲ 기체계통 ▲ 엔진계통 ▲ 동력전달계통 등으로 과목을 편성했다.
육군은 "이번에 실시한 수리온 정비 과정을 운용자 과정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국산 무기 및 장비를 구매할 예정이거나 구매 가능성이 있는 방산 협력국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hoju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