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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프리미어 트랙 경량패딩’ 컬렉션은 LF가 2022년부터 리복의 국내 유통을 맡은 이후 처음으로 본격 기획한 경량 패딩 라인이다. 리복은 변화한 기후 환경과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분석해 이번 라인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대표 제품인 ‘프리미어 트랙 경량패딩’은 가볍고 따뜻한 ‘신클라우드’ 충전재를 적용해 보온성과 경량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사선 배색과 등판 로고 아트워크로 스트릿 무드를 더해 일상과 스포츠, 아웃도어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하이브리드 아우터로 기획됐다.
간절기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어 우븐 피스테’는 풋볼 저지에서 영감을 얻은 그래픽과 자수 포인트가 특징이다. ‘프리미어 투웨이 팬츠’는 통기성과 보온성이 뛰어난 웜 메쉬 안감을 사용했고, 밑단 스트링을 활용해 조거핏과 스트레이트핏을 모두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기모 바람막이 재킷, 웜업 팬츠 등 다양한 간절기 아이템이 함께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은 24일부터 리복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에서 선발매되며, 추후 오프라인 매장으로도 판매가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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