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롱 "노벨상 받고 싶으면 이스라엘 압박해야" 트럼프에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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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노벨상 받고 싶으면 이스라엘 압박해야" 트럼프에 반박

모두서치 2025-09-24 09:09:50 신고

사진 = 뉴시스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이 “하마스에 대한 보상”이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주장을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강하게 비판했다고 미 폴리티코(POLITICO)가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팔레스타인 국가 수립에 관한 유엔 총회 정상회의를 주재한 마크롱이 프랑스 BFM TV와 인터뷰에서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을 하마스에 대한 선물로 규정하는 것은 “완전한 잘못”이라며 트럼프에게 노벨 평화상을 받고 싶다면 이스라엘에 압력을 가하라고 촉구했다.

마크롱은 “미국 대통령이 노벨 평화상을 원하지만 (가자) 전쟁이 멈출 때만 가능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는 이날 유엔 총회 연설에서 자신이 “7개의 전쟁을 끝냈다”며 모두가 자신이 노벨상을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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