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24일 오전 7시께 부산 해운대구 동백섬 인근에서 바다에 빠진 20대 남성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당시 술을 마셨던 남성은 수영하고자 바다에 들어갔고 이를 목격한 시민이 신고했다.
남성은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해경은 남성을 가족에게 인계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psj19@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