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내달 美 스트리밍 서비스 구독료 인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디즈니, 내달 美 스트리밍 서비스 구독료 인상

지라운드 2025-09-24 09:04:10 신고

3줄요약
사진디즈니+ 로고
[사진=디즈니+ 로고]

디즈니가 다음 달부터 미국 내 스트리밍 서비스 구독 요금을 인상한다.

23일(현지시간) 디즈니 웹사이트 공지에 따르면 오는 10월 21일부터 디즈니플러스(+) 광고 지원 요금은 월 2달러 오른 11.99달러, 광고 없는 요금은 월 3달러 오른 18.99달러로 조정된다. 디즈니+와 훌루 결합 상품은 월 2달러, 디즈니+·훌루·ESPN 묶음 상품은 월 3달러 각각 인상된다.

디즈니는 지난해 10월에도 스트리밍 요금을 1∼2달러가량 올린 바 있다. 회사 측은 지난달 분기 실적 발표에서 가격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다음 분기 디즈니+ 가입자 수는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한편 CNBC 등 미국 언론은 최근 보수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을 둘러싼 방송인 지미 키멀의 발언을 이유로 디즈니가 그의 토크쇼를 중단하기로 하자 일부 시청자들이 반발하며 디즈니+ 구독을 취소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디즈니는 전날 키멀의 방송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Copyright ⓒ 지라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