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2주 연속 넷플릭스 비영어 쇼 1위…23개국 정상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폭군의 셰프', 2주 연속 넷플릭스 비영어 쇼 1위…23개국 정상

연합뉴스 2025-09-24 09:00:28 신고

3줄요약
넷플릭스 비영어 쇼 부문 주간 1위 차지한 '폭군의 셰프' 넷플릭스 비영어 쇼 부문 주간 1위 차지한 '폭군의 셰프'

[투둠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2주 연속 전 세계 넷플릭스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본 비영어 시리즈물로 꼽혔다.

24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폭군의 셰프'의 지난주 시청수(Views·시청 시간을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는 650만으로, 비영어 쇼 부문 1위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페루와 베네수엘라,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등 23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폭군의 셰프'는 공개 첫 주 비영어권 4위였지만, 입소문을 얻으면서 2주 차에 2위, 4주 차에 1위로 올라섰다.

현대의 셰프 연지영(임윤아 분)이 조선시대에 떨어지면서 미식가인 폭군 이헌(이채민)에게 매일 새로운 음식을 선보이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사극이다.

웹소설이 원작으로 맛깔나는 음식 묘사를 통해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김고은과 박지현이 여성의 우정을 그린 '은중과 상연'이 비영어 쇼 부문 5위에 올랐다.

영어 영화 부문에서는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14주 차에도 뒷심을 발휘하며 2위(2천120만 시청수)를 기록했다.

heeva@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