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추석 연휴기간인 10월 3~9일에 관내 공공주차장과 학교 주차시설 등 144곳 3천649면을 무료 개방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가운데 공영주차장은 ▲ 구청(신청사·노량진청사) ▲ 구릉 ▲ 노량진 ▲ 보라매병원 앞 ▲ 반려견공원 앞 ▲ 사당 1·2호 등 8곳 456면이, 거주자우선주차장은 까치산과 양녕1호를 제외한 114곳 2천418면이, 학교주차장은 23개교 775면이 각각 개방된다.
개방 일정과 시간은 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일하 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설 명절보다 더 많은 주차 공간을 확보한 만큼 구민과 귀성객 모두가 주차 걱정 없이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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