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서밋 세투 구겐하임 연구원은 “존슨앤존슨은 스텔라라 매출 공백을 트렘피야, 다잘렉스, 스프라바토, 캡라이트 등 기존 품목과 신규 파이프라인으로 충분히 메울 수 있다”며 “인렉조, 라이브레반트, 아이코트로키라 등 아직 시장에 저평가된 신약들이 장기 성장성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투 연구원은 또 “2분기 실적 이후 주가가 13% 이상 오르며 S&P500 상승률을 크게 웃돈 것도 경영진이 제시한 2025년 하반기와 2026년 성장 자신감이 반영된 결과”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오후2시22분 존슨앤존슨 주가는 전일대비 1.29% 오른 176.4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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