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초대형 희소식! “두세 달 안에 돌아올게” 쿨루셉스키...프랭크 감독도 “올해 안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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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초대형 희소식! “두세 달 안에 돌아올게” 쿨루셉스키...프랭크 감독도 “올해 안에 복귀”

인터풋볼 2025-09-24 03:2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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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쿨루셉스키 SNS
사진 = 쿨루셉스키 SNS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데얀 쿨루셉스키가 올해 안에 복귀할 것이라는 소식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25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3라운드에서 돈캐스터 로버스를 상대한다.

경기를 앞둔 사전 기자회견에서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지난 경기에 출전했던 선수들은 모두 출전 가능하다”라면서 “랜달 콜로 무아니와 벤 데이비스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고 이번 경기에 돌아오기는 너무 이르다. 도미닉 솔란케와 타카이도 마찬가지다. 점점 나아지고 있다. 오늘 팀과 함께 훈련했다”라며 부상자 소식을 전했다.

쿨루셉스키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영국 ‘풋볼 런던’에 따르면 프랭크 감독은 “쿨루셉스키는 최고의 선수다. 멀리서 그를 볼 때마다 항상 마음에 들었다. 우리에게는 핵심 선수이며 나에게도 핵심 선수다. 가능한 한 빨리 그가 돌아오길 바란다. 노력 중이다. 올해가 끝나기 전에 돌아올 거다”라고 말했다.

쿨루셉스키는 지난 시즌 막바지 부상을 입었다.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은 물론 프리시즌 모든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현재도 결장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쿨루셉스키는 UEL 결승전 그라운드에서 벗어나서 동료들의 우승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프리시즌 투어도 불참하고 재활에 매진하면서 손흥민의 마지막 순간도 함께하지 못했다.

최근 쿨루셉스키는 자신의 SNS에 수술 후 사진을 게시하는 등 복귀를 암시하고 있다. 지난달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쿨루셉스키는 ‘비바 플레이’를 통해 “매일 똑같은 배고픔을 깨어난다. 상태가 아주 좋다. 아주 아주 가까운 시일 내에 돌아올 거다. 모든 것이 계획대로 된다면 두세 달 안에 돌아올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라고 말했었다.

토트넘은 쿨루셉스키의 복귀가 시급하다.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 3승 1무 1패로 성적이 나쁘지 않지만 앞으로 치러야 할 경기가 많다. UEFA 챔피언스리그(UCL), EFL컵, FA컵 등 여러 컵 대회가 있다. 제임스 매디슨이 장기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를 볼 수 있는 쿨루셉스키가 돌아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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