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 북한산 자락 '안토'로 프리미엄 리조트 공략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화호텔, 북한산 자락 '안토'로 프리미엄 리조트 공략

연합뉴스 2025-09-23 19:02:52 신고

3줄요약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새로운 리조트 브랜드 '안토(ANTO·安土)'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리조트 시장을 공략한다고 23일 밝혔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파라스파라 서울'을 인수한 뒤 '편안할 안(安)'과 '흙 토(土)'를 결합해 '그 땅에서의 편안한 삶'이라는 의미를 담아 새롭게 내놨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새로운 리조트 '안토'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새로운 리조트 '안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북한산국립공원 자락에 있는 안토는 도심에서 40분 거리로 서울 한복판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입지가 강점으로 꼽힌다.

요가와 명상, 숲 테라피 등의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전문 웰니스 브랜드와의 협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안토는 오는 10월부터 본격적인 회원권 분양을 시작해 현재 20%대인 회원권 분양률을 내년까지 60%로 높일 계획이다.

안토 관계자는 "본격적인 회원권 판매가 시작되는 다음 달부터 최상위 고객 모시기에 나설 예정"이라며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차별점 등을 활용해 외국인 투숙 비율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aayyss@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