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박5일 일정으로 미국으로 방문하기 위해 23일 저녁 출국한다고 기재부가 밝혔다.
제80차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의 경제 관련 일정을 준비하기 위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뉴욕 월스트리트의 금융계 인사들 및 한국 기업인들을 만나 한국경제설명회(IR) 투자서밋을 진행할 예정으로, 구 부총리도 행사에 참석하게 된다.
구 부총리는 뉴욕 현지 일정을 소화하고 한국시간으로 27일 귀국한다.
ju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