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23일 오전 8시 38분께 강원 동해시 동회동 한 공사 현장 인근에서 60대 작업자 A씨가 동료 작업자 40대 B씨가 10m 높이에서 떨어트린 철 구조물과 부딪혔다.
이 사고로 A씨가 골절 등 상처를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B씨는 공사 작업 중 실수로 철 구조물을 떨어트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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