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국민 아들'로 통하는 가수 겸 배우 누뉴 차와린(Nunew Chawarin)이 한국에서 데뷔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 소속사 도문디(DOMUNDI)에 따르면, 누뉴는 오는 30일 싱글 '리브 미 위드 유어 러브(LEAVE ME WITH YOUR LOVE)'를 발매한다.
K-팝 프로듀서 엘 캐피탄(El CAPITXN)이 참여한 곡이다.
도문디는 "누뉴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소년 이미지를 넘어 거칠고 강하지만 섬세한 매력까지 담아냈다. 깊은 감정을 토하듯 전하는 랩과 폭 넓은 보컬 스펙트럼으로 누뉴의 새로운 매력을 전한다"고 소개했다.
누뉴는 10월1일 서울에서 팬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한국 데뷔를 알린다.
누뉴는 "오랫동안 꿈꿔온 한국 무대라서 설레고 행복하다. 음악으로 국경을 넘어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다"고 바랐다.
태국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누뉴는 최근 외국 팬덤의 확장세도 가파른 곡선을 그리는 중이다.
한국 데뷔 쇼케이스 예매는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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