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 주식회사 위벨롭먼트(공동대표 정승민·최혜성)의 대표 브랜드 ‘이자카야 시선’과 ‘인쌩맥주’가 오는 9월 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코엑스 C&D홀에서 열리는 ‘IFS 서울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두 브랜드의 부스는 C22번이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 대표 창업 전문 전시회로, 외식·유통·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창업 트렌드와 정보를 제공한다.
‘이자카야 시선’은 1920년대 재즈킷사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테리어와 고양이 캐릭터 마스코트로 주목받고 있으며, 론칭 1년 만에 전국 150호점을 돌파한 브랜드다. 소형 평수와 합리적인 운영 모델로 소자본 창업에 적합하다는 점이 강점이다.
‘인쌩맥주’는 가성비 높은 메뉴 구성과 감각적인 매장 분위기로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주점 브랜드다. 특히 지역 상권별 맞춤형 마케팅과 검증된 운영 노하우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입증해 예비 점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매장 콘셉트와 운영 노하우, 상권 분석 및 맞춤형 창업 컨설팅이 진행되며, 현장 상담 후 가맹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특별한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추가로 이번 박람회에서 위벨롭먼트에서 각광받는 다채로운 신사업 아이템을 비교·상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위벨롭먼트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성과를 확장하고 있다. ‘이자카야 시선’은 현재 미국 뉴욕 맨해튼에 진출해 운영 중이며, ‘인쌩맥주’는 캘리포니아 부에나파크에서 현지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주점 브랜드 ‘1943’은 미국 버지니아에 더불어 중국 연길 지역에는 ‘이자카야 시선’과 ‘인쌩맥주’ 매장이 각각 계약되어 공사가 진행 중으로,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을 예고하고 있다.
위벨롭먼트 관계자는 “IFS 서울 창업박람회는 실속 있는 창업 아이템을 찾는 분들에게 최적의 자리”라며 “이자카야 시선과 인쌩맥주의 경쟁력을 직접 확인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위벨롭먼트의 차별화된 창업 기회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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