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 정가은, 예약 폭주했는데…어처구니없는 실수 "한지 얼마 안돼서" (원더가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택시기사' 정가은, 예약 폭주했는데…어처구니없는 실수 "한지 얼마 안돼서" (원더가은)

엑스포츠뉴스 2025-09-23 16:22:52 신고

3줄요약
정가은이 취재진을 향해 손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택시기사에 도전한 정가은이 실수를 저질렀다.

22일 정가은 유튜브 채널에는 '기사님 그냥 내비게이션 대로 가주세요 / 저도 제가 택시 기사를 할 줄 몰랐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초보 택시기사 정가은의 하루가 담겼다.

손님의 결제를 앞두고 정가은은 "제가 미터기를 안 눌렀다"며 또다시 미터기 실수를 했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그는 "제가 한 지 얼마 안 돼서, 이런 실수를"이라고 자책했다.

다행히 결제에 성공한 그는 "제가 출발할 때 '시내'를 눌러야 하는데 자꾸 까먹는다"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이후 정가은은 다음 손님을 태우기 위해 바삐 움직였다.

그는 "운전하면서 앱으로 손님을 받는 걸 적응하는 데까지 시간이 걸릴 것 같다"며 아직 적응 중인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길빵 손님이 손을 흔드셨는데, 예약을 안 눌렀다"며 황급히 예약 버튼을 누르기도 했다.

정가은은 2016년 비연예인과 결혼 후 딸을 얻었다. 그는 지난 2018년, 결혼 2년 만에 이혼한 뒤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최근 택시기사에 도전한 정가은은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 방송 생활 탓에 배우 외 택시기사로도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정가은은 택시 예약 문의 폭주로 인해 '가은택시'의 예약제 운영을 알렸다. 사전 예약 수익금은 기부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원더가은_정가은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