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가수 이창섭이 1년만의 새 솔로앨범과 함께, 한층 더 깊어진 감성 호흡을 선보인다.
23일 판타지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이창섭 미니2집 ‘이별, 이-별’의 스케줄러를 공개, 10월22일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밤하늘 별자리가 흘러내리는 듯한 디자인과 함께, 다양한 티징콘텐츠 공개 일정들이 묘사돼있다.
특히 자신의 생일 숫자인 오후 2시 26분에 맞춘 공개시점과 함께, 앨범 프리뷰, 스토리 티저, 콘셉트 포토(4종), 리릭 스포일러, 트랙리스트, 뮤직비디오 스포일러 및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풍성한 콘텐츠 퍼레이드가 펼쳐질 것을 예꼬해 눈길을 끈다.
‘이별, 이-별’은 이창섭이 지난해 발표한 정규 1집 ‘1991’ 이후 1년여 만에 선보이는 앨범 단위의 작품이다. 히트곡 ‘천상연’, ‘한번 더 이별’ 등 OST나 프로젝트를 통해 깊은 감성매력을 보였던 이창섭 본연의 음악적 성숙감을 새롭게 보일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이창섭의 솔로 미니 2집 ‘이별, 이-별’은 오는 10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이창섭은 최근 뮤지컬 ‘멤피스’ 재연을 마무리했으며, ENA 예능 ‘살롱드돌 : 너 참 말 많다’ MC로 활약중이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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