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제80차 유엔 총회 일반토론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에 도착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3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리 총리는 현지시간 22일 유엔 본부에 도착했다.
푸충 유엔 주재 중국대사, 셰펑 미국 주재 중국대사, 천리 뉴욕 총영사가 공항에 나가 영접했다.
리 총리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 일정에 참석한다. 이 기간 동안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해 다수 국가 정상들과 회담을 가질 계획이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