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구의 온라인 교육 플랫폼 '강남인강'에서 인공지능(AI)·정보교육 전용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디지털 소양을 강화한 2022 개정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기획됐다.
강좌는 ▲ AI의 작동 원리를 학습하는 '인공지능으로 미래를 열다' ▲ 데이터 수집과 정제, 분석 과정을 익히는 '데이터로 세상을 읽다' ▲ 알고리즘의 설계와 표현 방법을 배우는 '알고리즘과 문제해결' ▲ '파이썬 프로그래밍 완전정복' 등 네 가지다.
조성명 구청장은 "AI·정보교육 강좌를 통해 문제 해결력, 데이터 리터러시, 코딩 역량을 직접 체득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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