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서는 공사가 진행한 정원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6개의 정원 작품과 전주시 시민정원사(초록정원사)와 함께 조성한 주민참여 정원 2개 작품이 전시된다.
6개의 정원 작품들은 지난달 13일부터 22일까지 접수된 총 56건의 작품 중 선정된 것으로 내년 9월까지 1년간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수목원에서의 하루 그림 그리기, 수목원 스탬프 투어, 길사진 공모전 전시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허정철 공사 시설처장은 “아름다운 전주수목원의 풍경과 다양한 문화행사가 어우러지는 정원박람회에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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