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는 조원철 법제처장이 저연차 직원들을 만나 조직 문화 개선에 관한 의견을 들었다고 23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조 처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저연차 신규 직원 모임인 '법제처 혁신 히어로즈'와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혁신 히어로즈 직원들은 ▲세대 간 원활한 소통 방안 ▲효율적인 보고 방식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 방안 ▲조직문화 개선 아이디어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냈다.
조 처장은 "모든 부처에서 공무원의 적극행정과 미담 사례를 적극 발굴해서 국무회의에 해당 공무원을 소개하는 등 다양한 포상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조직 내 세대 공감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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