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남양유업이 가을 러너를 위한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 프로’ 증정 이벤트를 내달 1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남양유업, 가을 러너 대상 ‘테이크핏 프로’ 증정 이벤트
이번 이벤트는 남양유업이 매월 실시하는 ‘전국민 간식어택’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달 수험생 대상 이벤트에 이어 이달에는 러너를 대상으로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글에 러닝 크루 또는 메이트를 태그하고 ‘테이크핏 프로가 필요한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개인 참가자는 러닝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 계정에 업로드해야 한다.
추첨을 통해 각 10명에게 ‘테이크핏 프로’ 레몬맛(450mLx6입)과 납작복숭아맛(450mLx6입)을 증정하며, 개인 참가자 3명에게는 호카 러닝 아이템 세트(모자·양말)를 제공한다.
‘테이크핏 프로’는 단백질 25g과 필수 아미노산 9종을 함유한 워터 타입 제품이다. 설탕, 지방, 콜레스테롤 0g으로 깔끔한 맛과 빠른 흡수력을 갖췄다. 카페인과 아르기닌, 미네랄도 포함해 운동 전후 수분과 에너지 보충에 적합하다.
남양유업은 ‘테이크핏 프로’를 포함해 국내 최대 단백질 함량을 자랑하는 ‘테이크핏 몬스터’ 2종(단백질 43g), 운동 전후 및 식사 대용인 ‘테이크핏 맥스’ 4종(단백질 24g), 간편 파우치형 ‘테이크핏 아쿠아’ 2종(단백질 10g) 등 총 10종의 라인업을 운영하며 단백질 음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남양유업은 2024년 1월 한앤컴퍼니 체제 전환 이후 준법과 윤리 경영을 바탕으로 신뢰 회복과 경영 정상화에 주력해왔다. ‘맛있는우유GT’, ‘아이엠마더’, ‘불가리스’, ‘초코에몽’, ‘17차’, ‘테이크핏’ 등 주력 제품을 통해 시장 내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뇌전증 및 희귀질환 환아를 위한 특수분유 생산과 보급 등 사회적 책임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인재 확보를 위해 공채와 경력직 채용을 병행하며,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업무 수행을 위한 ‘책임 자율경영’과 ‘워크아웃’ 제도를 운영 중이다. 그 결과 2025년 2분기 기준 4개 분기 연속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경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