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탉 울면"…홍성원, 여성 비하 발언 사과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암탉 울면"…홍성원, 여성 비하 발언 사과

모두서치 2025-09-23 14:46:05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배우 홍성원이 여성 비하 발언을 사과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홍성원은 22일 인스타그램에 "뮤지컬 '번 더 위치' 프리쇼에서 부적절한 표현으로 불편함을 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관객과 동료들께 실망을 안겨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인다. 앞으로 언행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썼다.

홍성원은 20일 공연에서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는 속담이 있는데, 암탉 역할을 해 달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속담은 '가정과 사회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목소리가 크면 일이 잘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 성차별적 표현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홍성원은 6월 막을 내린 tvN '미지의 서울'에 출연했다. '유미래'(박보영) 직장 동료 '김태이'를 맡았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