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운전자가 후진하면서 차량 뒷면으로 '쾅' 들이받는 사고.
베트남 하노이의 한 주유소에서 지난 20일(현지시간) 발생한 사고는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그런 사고였습니다.
그러나 하필 주유기와 충돌했고, 쓰러진 주유기 아래 주유소 직원이 깔렸으며 곧바로 불길이 치솟으면서 순식간 초비상에 빠집니다.
직원이 탈출하지 못했거나, 진화가 늦어졌다면 참사로 번질 뻔했습니다.
quintet@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