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몽자원개발포럼은 지난 22일 몽골 정부와 몽골 국영기업 '에르데네스 몽골 LLC'가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포럼을 열어 몽골 광업정책을 설명했다고 23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포럼 세션은 ▲몽골 광업 정책과 중요 광물 ▲경제협력과 투자 환경 ▲광업 산업 콤플렉스 및 프로젝트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포럼에는 남-오소르 오츠랄 몽골 제1부총리 겸 경제개발부 장관, 공오르 담딘남 몽골 산업광물자원부 장관, 산자아 나란초 그트 에르데네스 몽골 CEO, 바타르차브 르하 그바자브 몽골상공회의소회장 등 몽골 정부와 국영기업, 경제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23일에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세빛둥둥섬 서래나루 마리나파크에서는 '한몽자원개발포럼 리셉션 2025' 행사가 진행됐다.
한국측에서는 이호현 산업부 2차관이 참석해 축사를 하며 몽골측에서는 남-오소르 오츠탈 경제부총리, 공오르 담딘남 광산부 장관이 축사를 했다.
이날 주요 참석자는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 이상기 한몽자원개발포럼 총재, 한태성 한몽자원개발포럼 의장, 변창흠 전 국토부 장관, 최종주 나인프로퍼티그룹 회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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