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멘토코리아의 뷰티 브랜드 ‘헤브블루’가 북미 시장 진출 단 6개월 만에 성과를 올리며 아마존 신규 셀러 중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헤브블루는 ‘민감성 브랜드를 위한 성분의 대가’를 내세워 성분 투명성을 강조해왔다. 원료와 비율을 공개하는 정책과 기능성 성분 중심의 제품 개발은 까다로운 북미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아마존 입점 3개월 만에 억 단위 매출을 기록했고, 7월 프라임데이 기간에는 일주일 만에 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아마존 1년 미만 셀러 최초 매출 1위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아마존은 이 브랜드를 성공 사례로 평가하며 글로벌 무대에 초청했다. ‘아마존 뷰티 인 서울 2025’에서 박다원 대표는 ‘아마존 첫 해, 이렇게 성공했다’를 주제로 경험을 나누며 K-뷰티의 성과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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