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언제나 지지해 주셨어요, 정말 행복하네요”…’생애 첫 발롱도르’ 뎀벨레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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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언제나 지지해 주셨어요, 정말 행복하네요”…’생애 첫 발롱도르’ 뎀벨레의 눈물

인터풋볼 2025-09-23 13:41: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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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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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발롱도르의 주인공이 된 우스만 뎀벨레가 소감을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뎀벨레는 23일 오전 2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샤틀레 극장에서 열린 2025 발롱도르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발롱드르는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전 세계 100명의 축구 기자단 투표로 수상자를 뽑는다.

뎀벨레는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다. 그는 도르트문트, 바르셀로나 등을 거치며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유망주를 받았으나 부상과 부진으로 주춤했다. 특히 바르셀로나 시절 1억 500만 유로(약 1,728억 원)라는 막대한 이적료에 어울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였다.

그런데 지난 시즌 잠재력이 폭발했다. 뎀벨레는 49경기 33골 15도움을 몰아치며 파리 생제르맹(PSG)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비롯해 프랑스 리그앙, 쿠프 드 프랑스 트로피를 안겼다. 결국 뎀벨레가 발롱도르를 차지했다.

‘마르카’에 따르면 뎀벨레는 “모두에게 감사하다. 지금 내게 일어난 일은 믿을 수가 없다. 말이 나오지 않는다. PSG와 함께 한 시즌은 놀라웠다. 큰 일을 겪었다. 지금 조금 긴장된다. 쉽지 않다. 이 트로피를 호나우지뉴에게 받는 건 놀라운 일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발롱도르
사진=발롱도르

이어서 “2023년에 날 찾아와 준 PSG에 감사하다. 구단은 훌륭한 가족이다. 첫날부터 구단 회장은 날 아주 잘 대해줬다. 모든 스태프에게도 감사하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에게도 감사하다. 그는 내 아버지 같은 분이다. 내 커리어에 매우 중요한 분이다”라고 밝혔다.

뎀벨레는 “모든 내 동료에게도 감사하다. 우리는 거의 모든 걸 손에 넣었다. 이건 개인 상이지만 우리 모두가 팀으로 함께 받는 것이다”라며 “내가 뛰었던 모든 팀에도 감사하다. 스타드 렌, 도르트문트, 내가 항상 꿈꿨던 구단 바르셀로나. 거기서 리오넬 메시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같은 선수들에게 배울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말 행복하다. 이 상을 받았던 전설들의 명단을 보면…나는 팀을 위해 우승하려고 노력했다. 이 트로피를 받는 건 믿을 수 없는 일이다. 정말 행복하다. 프랑스 대표팀에도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뎀벨레가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어머니는 내가 언제나 어려운 순간에도 지지해 주셨다. 내 에이전트, 내 매니저에게도 감사하다. 날 믿어줬다. 항상 동기부여를 해줬고 가장 친한 친구였다. 항상 어디든 함께했고 끝까지 함께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발롱도르
사진=발롱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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