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원어치 공금유용 혐의…충북교육청 女공무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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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원어치 공금유용 혐의…충북교육청 女공무원 입건

모두서치 2025-09-23 13:31: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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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관리비 수백만원을 유용한 혐의를 받는 충북 음성교육지원청 소속 행정직 공무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음성경찰서는 횡령, 공전자기록 위작 혐의로 A(여·6급)씨를 불구속 입건해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음성의 한 중학교 행정실장으로 일하면서 미끄럼 방지 매트 등 공용물품을 구매한 것처럼 영수증을 꾸며 등산화, 먹을 거리 등 개인용품 100만원 어치를 사들여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도교육청이 2022년부터 A씨가 근무한 부서 물품비 사용 내역을 조사한 결과 3년여 동안 유용한 공금은 300만원 상당이다.

교육청 한 부서에서 7급 공무원으로 일할 때 공금 200만원 상당을 유용해 개인 물품을 구매하는 데 썼고, 6급으로 승진해 학교로 발령 난 뒤 같은 수법으로 물품을 사들였다가 적발됐다.

도교육청은 횡령, 허위공문서작성·동행사, 공전자 기록 위작 혐의로 A씨를 음성경찰서와 청주상당경찰서에 별건 고발했다.

청주상당경찰서는 지난 7월 A씨를 횡령 혐의로 입건해 불구속 송치했고, 청주지법은 벌금 200만원의 약식 명령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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