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지난 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네이버 본사 ‘네이버1784’에서 협약식을 열고, 각자의 강점을 활용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
데이터·AI 기반 협업 강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데이터사이언스 역량을 활용한 AI 보험 분석·상담 솔루션 개발 ▲Npay 결제 서비스를 활용한 금융 밸류체인 내 시너지 창출 ▲디지털 기반 보험 상담 연계 서비스 제휴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AI와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보험 서비스 혁신과, 디지털 결제 시스템의 확장을 통해 금융소비자 경험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박상진 Npay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금융 소비자에게 AI와 디지털 기반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승영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 역시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금융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