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태그, ‘AI 기본법’ 맞춤형 ‘비가시성 워터마크’ 선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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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태그, ‘AI 기본법’ 맞춤형 ‘비가시성 워터마크’ 선제 제공

이데일리 2025-09-23 13:11: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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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 선도 기업 스냅태그(대표 민경웅)가 내년 1월 22일부터 시행되는 ‘인공지능 발전과 신뢰 기반 조성 등에 관한 기본법(AI 기본법)’의 하위 법령에 포함된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선제적으로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AI 기본법은 AI 발전을 지원하는 동시에 생성물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하위 법령에서는 AI가 생성한 결과물에 비가시성 워터마크 삽입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스냅태그의 솔루션은 법적 요구를 충족하면서도 생성물의 진위 여부와 출처를 확인할 수 있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스냅태그의 비가시성 워터마크는 콘텐츠 품질 저하 없이 적용되며, 강력한 내구성을 바탕으로 진위 검증과 출처 증명을 동시에 수행한다.

이미 대기업, 군, 정부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표준 기술로 활용되고 있으며, 국내외 특허와 GS 인증 1등급,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등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스냅태그 관계자는 “AI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가짜 콘텐츠로 인한 사회적 혼란이 커지고 있다”며 “AI 기본법 하위법령에 비가시성 워터마크가 포함된 것은 AI 콘텐츠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냅태그는 워터마크 솔루션을 통해 AI 시대의 신뢰인프라 구축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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