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보건의료계열 학생들, '2025 서구민 화합 건강한마당' 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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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대 보건의료계열 학생들, '2025 서구민 화합 건강한마당' 봉사 참여

경기일보 2025-09-23 12:58: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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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 간호보건계열 학생들이 ‘2025 서구민 화합 건강한마당’ 행사에 참여, 봉사활동을 벌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인여자대학교 제공
경인여자대학교 간호보건계열 학생들이 ‘2025 서구민 화합 건강한마당’ 행사에 참여, 봉사활동을 벌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인여자대학교 제공

 

경인여자대학교 간호보건계열 학생 26명이 최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서구민 화합 건강한마당’ 행사에 참여, 지역주민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했다.

 

건강한마당 행사는 ‘몸신로드–머리에서 발끝까지 건강神’을 슬로건으로 열려 지역주민 3천여 명이 참여했다.

 

서구는 행사 준비 단계부터 경인여자대학교 사회공헌센터와 협력해 학생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현장에서 체험부스 운영과 안내, 질서 관리 등을 함께 진행하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경인여자대학교는 간호학과 학생 21명, 치위생학과 학생 5명을 참여시켜 지역 의료기관이 운영하는 부스에서 인바디측정, 안과검진, 뇌혈관검진, 혈압·혈당 측정, 치아불소도포, 상담보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특히, 현장에는 우수희 간호학과 교수, 이은경 교수, 치위생학과 최영숙 교수가 함께하며 학생들을 지도하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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