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 ‘클라우드 빅테크 2025’서 인프라·보안 전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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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 ‘클라우드 빅테크 2025’서 인프라·보안 전략 발표

이데일리 2025-09-23 11:07: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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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하영 기자] 파이오링크(170790)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대, 현실적인 인프라 구축 방안’을 주제로 오는 24일 열리는 ‘클라우드 빅테크 2025’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사진=파이오링크)


이번 행사에서 파이오링크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과정에서 기업과 공공기관이 직면하는 인프라와 보안 과제를 짚고, 현실적이고 빠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이전 시 정부의 3선 보안관제체계 적용에 따른 기술적 제약 해소 방안도 함께 설명한다.

전시 부스에서는 파이오링크의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 솔루션인 ‘팝콘(POPCON) HCI’가 소개된다.

이 솔루션은 단일 플랫폼에서 가상머신과 컨테이너 환경을 동시에 지원하고, 인프라의 사이버 복원력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팝콘 HCI는 GS인증과 보안기능확인서를 획득해 기술력과 안정성을 입증했으며,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30여 곳의 구축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파이오링크는 온프레미스 보안 환경을 퍼블릭 클라우드로 확장하기 위한 ‘클라우드 시큐리티 플랫폼’도 함께 소개한다.

이 플랫폼은 클라우드 내 사용자별 가상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파이오링크의 핵심 기술을 적용해 정부의 ‘국가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 가이드라인’의 3선 보안관제체계 요구사항을 완벽하게 충족한다. 현재 10여 곳의 공공기관에서 이 솔루션으로 클라우드 보안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진화하는 웹·API 공격에 대응하는 웹방화벽, 파이오링크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와 결합된 완전 관리형 웹방화벽 SECaaS 등 다양한 보안 솔루션과 서비스도 선보인다.

한편, 클라우드 빅테크 2025는 24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AI 인프라 등 디지털 전환 핵심 기술을 주제로 국내외 클라우드 기업과 공공기관 실무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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