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감성이 묻어나는 스트라이프 니트와 와이드한 팬츠 조합이 시선을 끌었다.
류다인은 강렬한 레드와 블랙 스트라이프 니트를 루즈핏으로 걸쳐 독특한 보헤미안 무드를 자아냈다. 성근 짜임의 니트는 안쪽 이너웨어와 레이어드되어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냈다. 허리에는 스터드 장식 벨트를 매치해 포인트를 주었으며, 전체적인 실루엣에 반항적인 스트리트 감성을 더했다.
하의로는 그레이 톤의 와이드 팬츠를 선택했다. 밑단을 컷팅 처리한 디자인이 빈티지한 분위기를 극대화했고, 루즈하게 퍼지는 핏이 상의와 균형을 이루며 편안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블랙 하이탑 슈즈는 활동성을 살리면서도 스트릿 무드의 정점을 찍었다.
특히 그래피티가 가득한 벽 앞에 앉아 연출한 두 번째 모습은 스타일과 공간이 하나의 작품처럼 어우러졌다. 무심한 듯한 헤어 스타일과 내추럴한 메이크업이 전체적인 자유분방함을 강조했다. 팬들은 “갤러리 속 한 장면 같다”, “빈티지와 스트리트의 절묘한 조합”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비슷한 무드를 시도하고 싶다면 ▲강렬한 컬러 포인트가 들어간 루즈핏 니트, ▲밑단이 자연스럽게 해진 와이드 팬츠, ▲투박한 하이탑 슈즈 조합을 추천한다. 여기에 레더 소재의 백이나 스터드 액세서리를 더하면 완성도가 높아진다.
한편, 류다인은 최근 유튜브 브이로그와 뷰티 브랜드 행사 참석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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