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네팔 셰르파 소년 라이와 타망의 특별한 한국 여행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25일 방송에서는 ‘태계일주4’ 이후 쏟아진 시청자들의 뜨거운 요청에 응답, ‘어서와’ 제작진이 극비리에 초청한 네팔 소년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제작진은 이들을 위해 키다리 아저씨를 섭외하고 네팔까지 직접 방문해 소년들의 근황을 확인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과연 이들의 한국 여행을 책임질 조력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네팔 현지에서 만난 라이와 타망은 수도 카트만두에 머물고 있었다. 촬영 당시 네팔은 관광 비수기로 소년들의 일감이 끊긴 상황이었다. 제작진은 이들이 머무는 곳과 최근 일터 등 소년들의 근황을 상세히 담아낼 예정이다. 여권 발급부터 한국 도착까지, 설렘 가득한 네팔 소년들의 첫 한국 여행은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준현 역시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네팔 소년들의 좌충우돌 한국 여행기는 9월 25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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