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로로피아나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새로운 콘셉트의 복합 매장을 선보인다.
로로피아나는 9월 22일 신세계백화점 본점 3층 더 리저브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국내 최초의 복합 매장으로,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매장 외관은 쿠멜 컬러 세라믹 파사드와 격자 패턴의 가죽끈 시스루 윈도우로 섬유와 패브릭 패턴을 형상화했다. 내부는 캐시미어, 실크 리넨 등 브랜드 대표 소재를 활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여성 레더 굿즈, 레디 투 웨어, 슈즈, 남성 컬렉션 등 다양한 제품군을 만나볼 수 있으며, 고객에게 프라이빗하고 편안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이번 리뉴얼은 로로피아나의 소재, 장인정신, 혁신적 감각을 결합한 결과물이다. 로로피아나는 이번 공간을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품격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하고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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