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23일 오전 9시 12분께 대전 대덕구 신일동 한솔제지 신탄진공장 폐수처리장 3층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4대와 인력 70여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다고 소방 당국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가 완전히 진압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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