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씹세훈이 말하던 힐링과 치유의 기능이
이거란 말이지?ㅋㅋㅋㅋㅋ
1500억 혈세 살살 녹는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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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선착장 19시 30분 출발...이었으나.. 딜레이 됨..
사유? 모름.. 15분에서 20분 지연 된다 안내함..
19시 50분 넘어서 한 척 도착.(마곡 17시 출발인듯..)
근데.. 탑승 안 시킴..
20시 쯤? 다른 배 한 척 도착.(마곡 18시 출발인듯..)
20시 5분쯤 10분 더 딜레이 된다고 재안내..
그때부터 슬슬 사람들 화나기 시작하고 포기하는 사람들 생김
20시 22분 탑승 시작하고 두번째 도착한 배 좌석에 앉았는데 승무원 분들이 분주함..
20시 35분쯤?? 어떤 승무원이 전기를 껐다가 다시 켠다고 안내
20시 37분쯤? 갑자기 다른 승무원 분이 30분 더 딜레이 된다고 안내.. 그때부터 사람들 난리 남
안내 했던 승무원이 "자기도 다른 배에서 운행하다 와서 어떤 부분에 문제가 생겼는지 잘 모른다" 시전
20시 39분.. 어떤 양복 입은 사람이 운항 포기 한다고 안내
20시 40분 승객 전체 하차
양복입은 사람이 말하길.. 자신은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이라 말했음
마곡에서 잠실 올때는 아무 이상이 없었는데 갑자기 출발 할려하니 베터리에 문제가 생겨서 운항을 못한다고 했음..
그러더니 인적 사항 보내주면 연락주겠다 함..
18시 넘어서 대기 표 받고 기다렸건만... 거기간 의미가 없어짐..
결론 : 화나서 맥주에 떡갈비 먹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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