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셀트리온(068270)은 셀트리온USA가 일라이 릴리 자회사 임클론 시스템즈의 미국 원료의약품 생산시설을 인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인수 금액은 총 4600억원으로, 이는 자산총액 21조552억원 대비 2.18%에 해당한다. 일라이 릴리가 이번 계약에 보증인 자격으로 공동 서명했고, 셀트리온은 원료의약품 생산시설 외 자산 및 부채는 인수대상에서 제외됐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