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6시32분께 충남 태안군 태안읍 남문리의 한 2층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1시간12분 만에 진화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건물에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7시44분께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현재 현장에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