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니, '백번의 추억'서 철벽녀 최정분으로 완벽변신...김정식 플러팅도 "안 통해요~"

/사진=에일리언컴퍼니

 

배우 박예니가 JTBC 드라마 '백번의 추억'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박예니는 '백번의 추억' 3, 4회에서 청아운수 버스 안내양 최정분 역을 맡아 기숙방 동료들과 유쾌한 호흡을 선보였다. 그는 재치 있는 입담과 찰진 리액션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어려움에 처한 동료를 돕는 의리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함을 선사했다.

특히 버스기사 김정식의 플러팅에 철벽 모드를 유지하며 기존 드라마와는 다른 신선한 재미를 제공하고 있다. 박예니는 능숙한 사투리 연기와 풍부한 표정으로 최정분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예니가 출연하는 '백번의 추억'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일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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