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300만 관객을 사로잡은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공연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 쇼'가 오는 10월 한국에서 초연된다.
공연제작사 할리퀸크리에이션즈는 에릭 칼의 그림책을 원작으로 한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 쇼'를 10월 24일부터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드림홀에서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갈색 곰아, 갈색 곰아, 무얼 바라보니?', '작은 고무 오리 열 마리', '아주아주 외로운 개똥벌레',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 등 에릭 칼의 대표작 네 편을 무대 위에서 생생하게 펼쳐낸다. 특히 75개의 핸드메이드 대형 퍼펫이 등장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온 가족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한국 초연은 영어와 한국어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되어 관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영어 버전은 원작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교육적 효과도 기대된다.
할리퀸크리에이션즈 김영인 대표는 "그림책 원작 공연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가족이 함께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번 초연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주아주 배고픈 애벌레 쇼'는 2025년 10월 24일부터 2026년 3월 2일까지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드림홀에서 공연되며, 영어 버전은 11월 21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티켓 예매는 NOL티켓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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