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신희재 기자 | 프로당구 PBA SK렌터카가 팀리그 3라운드에서 8연승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SK렌터카는 22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3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에스와이를 풀세트 끝에 세트 스코어 4-3(11-10 4-9 15-12 6-9 11-7 4-9 11-7)으로 제압했다. 앞서 21일 조기 우승을 확정한 SK렌터카는 8연승으로 1위(8승 1패∙승점23)를 굳히고 3라운드를 마무리했다.
SK렌터카는 1라운드 하나카드, 2라운드 웰컴저축은행에 이어 올 시즌 3번째로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손에 넣었다. 강지은은 이번 라운드 11승 7패(단식 5승 1패∙복식 6승 6패)로 맹활약해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부상으로 100만원을 받는다.
SK렌터카 주장 강동궁은 우승 후 "이번 라운드는 특이하게도 약했던 세트에서 이기는 경기가 많았다. 무엇보다 MVP인 강지은이 6세트(여자 단식)에서 많이 이겨줘 승점을 많이 쌓을 수 있었다"고 고마워했다. 강지은은 "MVP가 된 게 믿기지 않는다. 이번 수상으로 개인투어에서도 '잘할 수 있다'는 자신이 생겼다. 개인투어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카드는 7승2패(승점19)로 2위, 하나카드는 6승3패(승점18) 3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웰컴저축은행은 4위(6승3패∙승점17)로 마무리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5위(3승6패∙승점12), 하림은 6위(4승5패∙승점11점)로 일정을 마쳤다. 휴온스(4승5패∙승점11), 에스와이(4승4패∙승점10), 하이원리조트(3승6패∙승점9), 크라운해태(9패∙승점4)가 7~10위로 뒤를 이었다.
팀리그는 11월 중순 재개된다. 오는 28일부터는 9일간 시즌 5차 투어인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한가위 2025'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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