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가 세 여자의 끈끈한 연대로 2040 여성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달까지 가자'는 흙수저 세 여자가 코인 투자에 뛰어들며 벌어지는 하이퍼리얼리즘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선빈, 라미란, 조아람이 주연을 맡았다. 9월 19일 첫 방송 이후 세대를 초월한 여성들의 연대, 현실적인 직장 생활 묘사, 공감 가는 대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극 중 '무난이들'이라 불리는 세 주인공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워맨스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은상이 동생들에게 진심을 전하는 장면은 단순한 우정을 넘어선 깊은 울림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은 "여자들의 우정 너무 멋져", "저런 친구만 있어도 인생은 성공"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다해가 면접에서 절박한 심정을 토로하는 장면과 공모전 탈락 후 좌절하는 모습은 많은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직장인들이 공감할 감성을 잘 건드린다", "사람 밑바닥에 있는 감정을 진짜 잘 짚는다" 등의 호평을 쏟아내며 드라마에 대한 높은 몰입도를 나타냈다. 첫 주 방송 이후 드라마에 대한 입소문이 확산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달까지 가자'는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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