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왕호준 기자]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9월 23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이 가장 큰 단지는 광진구 '이튼타워리버' 46B평(126.65m²) 24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지난 10일에 계약됐으며 18억원 급등한 30억원에 거래됐다.
이 매물은 지난 2018년, 12억원에 거래됐으며 약 7년만에 가격이 두배 이상 상승했다.
이어 양천구 소재 '연지프로빌' 27평(78.58m²) 4층 매물은 4억5000만원 급등한 9억3000만원에 중개거래됐다. 계약일은 지난 6일이다.
강동구 '강동LG자이' 31평(84.17m²) 3층은 4억500만원 상승한 12억5000만원에 거래돼 종전 가격 대비 상당한 상승폭을 보였다. 계약일은 지난 16일이다.
왕호준 한국금융신문 기자 hjw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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