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中어 논란 뒤집은 ‘과몰입 노트’…출연료 삭감에도 혼신의 연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조재윤, 中어 논란 뒤집은 ‘과몰입 노트’…출연료 삭감에도 혼신의 연기

스포츠동아 2025-09-23 09:22:27 신고

3줄요약


사진제공ㅣTV CHOSUN

사진제공ㅣTV CHOSUN

배우 조재윤이 드라마 ‘폭군의 셰프’를 위해 3개월 반을 올인한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조재윤은 24일 방송되는 TV CHOSUN 예능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에서 작품 준비 과정과 숨은 노력을 털어놓는다. 그는 현재 방영 중인 ‘폭군의 셰프’에서 명나라 숙수 당백룡 역을 맡아 호평받고 있다.

조재윤은 “중국어, 요리, 무술까지 연습할 게 많아 두 달간 연습하고 한 달 반 동안 촬영만 했다. 총 3개월 반을 이 드라마에만 쏟았다”며 열정을 드러냈다. 실제로 그는 빼곡하게 중국어 대사를 써 내려간 ‘과몰입 노트’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장에서 “출연료가 그만큼 늘어난 거냐”는 질문이 나오자 조재윤은 “특별 출연이라 출연료는 오히려 깎였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가진 만큼 요리 장면을 대역 없이 직접 소화했다고 밝혀 감탄을 더했다. 방송에서는 조재윤의 실제 요리 실력까지 확인할 수 있어 기대를 높인다.

조재윤의 과몰입 준비 비하인드는 24일 수요일 밤 10시 TV CHOSUN ‘내 멋대로-과몰입클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